김영춘, '라임 몸통' 김봉현 고소…"응분의 대가 치를 것"

입력 2020-11-12 17:20   수정 2020-11-12 17:23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사진)은 12일 자신의 '라임사태' 연루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영춘 총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택도 없는 가짜뉴스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그 정체를 밝혀내고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고소 언론사의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김영춘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김영춘 총장은 오는 13일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