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부상, 목·등 근육통으로 라디오 스케줄 불참[공식]

입력 2020-11-12 19:00   수정 2020-11-12 19:02


마마무 휘인이 근육통으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했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목과 등에 근육통 때문에 라디오 스케줄이 불참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오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휘인을 제외한 마마무의 멤버 화사, 솔라, 문별은 모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휘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신영도 "휘인 씨가 병원에 갔다. 목을 삐끗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아야(AYA)'로 열혈 활동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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