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중국어-영어로 노래 부르기 “언어 천재”

입력 2020-11-13 15:50  


[연예팀]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언어천재 면모를 보여준다.

금일(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쨰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지난 16번째 대결에서 ‘표고샤’를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이, 폭발적인 화제를 자랑한 붕어빵 아들 이준이와 재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만의 아침을 시작한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자신이 먹을 아침밥상 준비에 돌입했다고.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를 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한 아빠 김재원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응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선택한 노래는 ‘월량대표아적심’. 이준이는 유창한 중국어 발음을 자랑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던 김재원도 이내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8살 이준이가 중국어 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을 어떻게 아는 것일까. 알고 보니 이 노래는 김재원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안에서 불렀던 곡이라고. 아빠가 부르는 것을 본 뒤 이준이도 부르게 됐고, 지금은 부자의 애창곡이 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준이가 또 다른 노래로도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아빠 김재원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팝송 ‘Believer’ ‘Can’t stop the feeling’ 등을 부른 것. 둠칫 둠칫 몸을 흔드는 등 완벽한 리듬감을 자랑하며 팝송까지 잘 부르는 이준이의 모습에 ‘이모팬’을 자처한 이영자는 “어쩜 이렇게 끼가 많을 수 있나?”라며 감탄했다고. 또 도지배인 도경완은 “언어천재인 것 같다”라며 놀라워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코러스도 하고 춤도 추며 노래 부르는 이준이의 모습에 현직 아이돌 최유정까지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했을 정도. 외모는 물론 끼까지 똑 닮은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 마치 승합차 CF가 떠오를 정도로 멋지고 흥 넘치는 부자의 드라이브 노래방은 금일(13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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