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개발과 운영,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12월 1일 화성 오산 파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4월 경기도주식회사 임시이사회에서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을 승인한 지 8개월 만이다. 도는 지난 8월 19일~9월 30일 화성 오산 파주 등에서 가맹점 3699개를 모집하면서 소상공인의 기대를 입증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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