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2주차(20.11.09~20.11.15)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53점, 유튜브 점수 5440점, 소셜점수 2418점 등 총점 9004점을 얻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를 발매한다.
2위는 총점 8884점을 기록한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최근 K팝 걸그룹 단일곡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신곡 'HERO'를 발매한 임영웅은 총점 6530점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마마무(총점 5233점), 아이유(총점 4850점), 트와이스(총점 4764점), 여자친구(총점 3434점), 위아이(총점 2986점), 나훈아(총점 2738점), (여자)아이들(총점 2437점)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1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14위로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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