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hift-재난의 불평등', 코로나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입력 2020-11-24 14:58   수정 2020-11-24 14:59

'tvN Shift-재난의 불평등' (사진= tvN 제공)

'tvN Shift'의 '재난의 불평등'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N Shift'는 코로나19로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다룬다.

'재난의 불평등', '2030 부의 미래', '트렌드 로드'로 이어질 'tvN Shift'는 팬데믹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짚어볼 예정이다.

오늘(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Shift' 1회 '재난의 불평등'편에는 배우 안내상, 권수영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 19'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현재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거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소통하고, 그들의 어려움과 희생 이면에 있는 재난의 불평등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피해자들의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분석해 분석 결과를 도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범 인류적 과제가 된 '코로나 극복'을 가까운 이웃과 세계 각국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제작진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이 과정에서 더 소외되고 잊혀지는 사람들이 있다. 감염병에 의한 죽음이라는 이유로 평범한 죽음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사람들, 이전부터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사회적 약자들을 만나며 우리 사회의 차가운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 발생이 300여일 지나는 시점,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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