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낸다.
공유는 2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 유재석과 조세호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영화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돌아온 공유는 '유 퀴즈'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게 됐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공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공유는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 VS 공유로 짧게 살기'라는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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