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4.97포인트(1.54%) 오른 30,046.24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20,000 선을 넘은 지 3년 10개월 만의 신기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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