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층 전원 음성

입력 2020-11-30 11:21   수정 2020-11-30 11:22



NH투자증권은 사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층 전 직원과 밀접접촉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해당 층 전 직원을 퇴근 시키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에 검사를 받은 직원 150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또 당일과 주말에 걸쳐 본사 전 층의 방역을 완료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업무연속계획(BCP) 체제로 전환한다. 본사 필수업무인력들은 5개소의 비상근무지에서 분산근무를 하게 되며, 해당 층 직원들 역시 2교대로 편성해 재택 및 정상 출근을 한다. 확진자와 근거리 근무자들은 보건소 역학조사관 명령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조치 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연말까지 '일상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할 예정"이라며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