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주식…실적 속보 서비스 시행

입력 2020-11-30 17:17   수정 2020-12-01 00:49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주식 실적 속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금융투자 플랫폼 씽크풀과 손잡았다.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종목별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을 수치로 표현한다. 어닝서프라이즈, 턴어라운드 기업, 컨센서스 동향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내년 1월부터 관심 종목에 등록한 종목의 실적 속보를 알림(푸시)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늦은 시간에도 알림으로 관심 종목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실적 속보를 알림으로 받길 원하는 고객이 많아 개발을 마쳤다”며 “투자자가 원하는 해외 주식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