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이 3일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이낙연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대납 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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