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확진 판정' 고3…긴급 이송 후 병원서 시험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12-03 13:23   수정 2020-12-03 13:25

수능 당일 '확진 판정' 고3…긴급 이송 후 병원서 시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수능) 시험 당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시험을 치렀다.

3일 연수구에 따르면 인천 모 고교 3학년 A(18)군은 최근 며칠 전부터 미각과 후각을 느끼지 못해 2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수능을 앞두고 결과를 기다리던 A군은 3일 0시 양성 판정을 받고 오전 2시 인천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의료원에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이 마련돼 A군은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A군은 전날 수능 시험 예비소집 때 학교를 방문해 수험표를 받으며 담임교사를 비롯한 같은 반 여러 학생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과 접촉한 이들은 정해진 고사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방역 당국은 수능 시험이 끝나는 대로 A군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담임 교사와 같은 반 학생 20여명을 검체 검사할 예정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