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권한대행 "서울 일일 확진자 295명…최대 수준"

입력 2020-12-04 09:10   수정 2020-12-04 09:11

서울시에서만 지난 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5명 발생했다.

4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서정협 권한대행이 언급한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수로, 지난 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뜻한다.

이 수치는 서울 일일 최대 확진자 수로, 지난 2일에는 2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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