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영기업 "올해 40여 차례 항공우주 발사 임무 수행 계획"

입력 2021-01-05 17:02   수정 2021-01-05 17:03



중국 국영기업이 올 한해 40여 차례 항공우주 발사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중국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은 전날 연례 업무회의에서 "유인 우주정거장 프로젝트가 중요한 실행단계에 들어섰고, 올 한해 임무 중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CASC는 중국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중국 유인우주선 공정 판공실(CMSEO)은 이르면 2022년 자체 우주정거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톈허 핵심 모듈과 실험실 캡슐 등을 실은 로켓을 쏘아올린다고 밝힌바 있다.

CASC는 유인 달 탐사 분야 연구를 심화하고 중국의 독자적인 위성위치확인(GPS)시스템 베이더우(북두칠성) 시스템을 민간항공 분야 등에 적용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