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기초연금 1인 가구 최대 금액인 30만원 지급 대상 기준을 소득하위 40%에서 70%로 늘리기로 했다.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고령층의 98%가 최대 금액을 받게 된다. 1인 가구는 2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부부가구는 3만원에서 48만원으로 늘어난다. 노인 일자리는 5만300개로 확대한다. 홀몸노인의 비대면 상시 돌봄 지원을 위해 2만7000가구에 사물인터넷(IoT) 장비도 설치한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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