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가능거리 및 공간활용성 인정
기아자동차 e-니로(내수명 니로 EV)가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4일 기아차에 따르면 1978년 시작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니로 EV는 455㎞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와 공간 활용성, 가격경쟁력을 갖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내수명 모닝)에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 피칸토, 2020년 피칸토, 2021년 쏘렌토 등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배출가스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에 이바지하는 운송수단 기업을 선정하는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에서 2020 올해의 전기차(EV) 제조사로 선정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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