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군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군내 누적 확진자 529명

입력 2021-01-16 10:50   수정 2021-01-16 10:50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국방부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동해 해군 간부로 민간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9명이다.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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