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ESG 경영’ 앞장

입력 2021-01-20 13:47   수정 2021-01-20 13:49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0일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7차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본격 나섰다.

이날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아동용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350여 점의 물품을 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무인마켓’에 전달했다.

행복무인마켓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물품 기부 및 구입 공간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복지에 활용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뿐 아니라 자유로운 기부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활용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전달식을 포함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 작은 도서관 등에 총 3,940점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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