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 재고 증가에 하락 WTI 0.3%↓…금 값도 내려

입력 2021-01-22 07:38   수정 2021-01-22 07:39



국제 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났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8달러) 떨어진 53.13달러에 마감했다.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260만 배럴 증가했다는 미국석유협회(API) 발표가 전해지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시장 전망과 달리 재고가 늘면서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제 금값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0.60달러) 내린 1865.90달러를 기록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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