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이번 주말 홍대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

입력 2021-01-25 21:10   수정 2021-01-25 21:11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오는 3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2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금 전 의원은 이날 서울 홍대지역에 있는 한 공연장에서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뿐 아니라 문화예술계 종사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금 전 의원은 구체적인 출마 선언 방식이나 시간 등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출마 선언 이후 공약에 대해서도 차차 밝힌다는 방침이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집권세력의 독주에 대한 견제라고 생각한다. 새 판을 짜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내가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공식 출마선언을 시사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