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구치소서 월 6회 접견…경비처우 'S2'

입력 2021-02-17 17:58   수정 2021-02-17 17:59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치소에서 'S2(완화경비처우급)'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월 6회 접견, 월 3회 전화통화가 가능한 경비처우 수준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지난 10일 분류처우위원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경비처우 등급을 S2로 결정했다. 경비처우는 범죄동기와 형기, 개선 가능성 등에 따라 S1~S4까지 4단계로 구분한다. 이 부회장이 받은 S2 등급은 S1 다음으로 경비 강도가 낮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