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대행사 선택 신중해야

입력 2021-03-05 17:37   수정 2021-08-24 17:41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온라인 쇼핑 수요가 증가하며, 이와 관련 많은 대행사가 생겨나고 있으나 실제 대행사 선정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이를 기회로 비대면 쇼핑 트렌드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할 때 단순히 촬영 및 송출 기술만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라이브 커머스는 단순 라이브 방송과는 다르게 상품 판매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대행사 선택 시 더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라이브 커머스 대행사 ㈜프아플러스가 온라인 유통부터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까지 온라인 판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조명 받고 있다.

특히 프아플러스는 PD 및 쇼호스트 등 전문 인력을 통해 방송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유통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만큼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효과적인 진행을 돕는다.

현재 네이버 쇼핑 라이브, 11번가 ‘라이브11’, 홈앤쇼핑 팡라이브, 티몬 티비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솔교육과 벌교꼬막장, 파인뷰, 필립스, 아이로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을 이어가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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