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릴 장갑 수요 증가...정우 Voho제품 출시 6개월만에 1,000만장 판매

입력 2021-03-18 10:00   수정 2021-09-01 17:37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트릴 장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니트릴 장갑은 주로 미국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병원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요리, 공예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우는 지난 2020년 8월 국내 출시한 ‘보호(Voho) 니트릴 장갑’이 출시 6개월만에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보호 니트릴 장갑’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최초로 저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Voho(보호) 최현진 이사는 ”국내에도 니트릴 장갑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호 니트릴 장갑’은 현재 아워홈, SPC 등의 대기업과 일부 대학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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