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투싼 제쳤다"…사전계약 첫날 돌풍 일으킨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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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26 08:53   수정 2021-03-26 09:13

"아반떼·투싼 제쳤다"…사전계약 첫날 돌풍 일으킨 현대차


현대차의 다목적 미니밴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만58대), 투싼(1만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웃도는 수치다. 이를 통해 다목적 차량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미래적 요소로 우주선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리아의 디자인은 내·외관의 개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에는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은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다.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단일 트림 운영)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이다. 고급모델인 라운지 가격은 △라운지 7인승 4135만원(단일 트림 운영) △라운지 9인승 3661만원부터 시작한다. 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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