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푼, 대한공중보건 의사협의회와 업무협약 제결

입력 2021-04-02 10:12   수정 2021-08-25 16:48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골드스푼’이 젊은 의사 단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3년 연속으로 독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강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한 ‘골드스푼’은 보다 많은 전문직 인력 풀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유저들에게 한층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드스푼’은 서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인증 시스템을 최초 적용한 프리미엄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사회적 조건을 갖춘 유저들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최고 매출 분야에서 글로벌 데이팅앱 틴더(Tinder)를 제치고 전체 앱 순위 1위(2021년 2월 말 기준)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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