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주점에서만 392명 감염"…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4-12 16:09   수정 2021-04-12 16:11

"부산 유흥주점에서만 392명 감염"…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실내체육시설, 공공기관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주를 이뤘다.

서울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사례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이후 11명이 추가됐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공기관에서는 지난 9일 이후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서는 서울 중랑구 가족·실내체육시설에 총 20명, 서울 서초구 텔레마케팅 33명, 경기 성남시 분당구 노래방 33명 등 확진자 수가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학교와 과외, 회사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전북 완주군 대학교 사례에서는 지난 10일 이후 학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사상구 과외교사 관련해서는 총 11명이 감염됐다.

울산 울주군의 자동차부품회사에서도 7일 이후 현재까지 종사자와 가족 등 23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경남 창원시 다단계업체와 관련해선 9일 이후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1명 더 늘어 누적 392명으로 불어났다. 대전 동구·중구 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96명으로 증가했다.

충남 당진시 교회 사례에서는 4명이 추가돼 총 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전주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사례에서는 현재까지 총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익산시 가족·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으며, 경북 경산시 교회 관련 사례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총 20명이 됐다. 경북 경산시 어린이집에서는 누적 15명, 울산 중구 가족·지인 모임에서는 총 1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014명이다. 이 중 2189명(27.3%)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