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

입력 2021-04-15 14:14   수정 2021-04-15 14:16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43차 이사회를 열어 김소영 전 대법관(사진·56)을 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위원장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관 등을 지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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