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수진, 오세훈 칭찬 "朴 피해자 사과 진정성 있다"

입력 2021-04-22 10:52   수정 2021-04-22 11:34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작을)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자에게 사과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호평했다.

이 의원은 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진정성 있고 책임 있는 사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20일 "전임시장 재직 시절 있었던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자에 사과했다.

이 의원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20대 여성 15% 이상이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외면한 것은 정치권의 미온적 대처 때문"이라며 "보궐선거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