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택시 5월부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평화역사이야기 여행택시(인천, 강화, 수원, 화성, 파주 대상)가 오는 5월 1일부터 운행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3~4개의 지자체를 고유의 테마가 있는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지역간의 연계를 통해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행택시는 코로나19 시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여행자를 위해 출범했다. 여행택시는 원하는 여행지로의 이동 서비스는 물론, 여행객이 원하는 경우 택시 기사의 여행가이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