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베일링, 멤버십 안내, 차량 점검, 스냅 사진 촬영 등
제네시스가 독립형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의 자동차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수지의 인도 세레머니는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자를 대상으로 더욱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G80, GV80 구매자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주요 기능 설명, 로봇 및 통신 기기를 통한 점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담 큐레이터로부터 자동차와 멤버십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점검 과정에서 차량 상하부 스캔 촬영/신기술 중심의 통신 점검 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인도 세레머니가 종료된 후에는 현장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을 제공한다. 전담 큐레이터가 동행하는 시승 및 수지 전시관 투어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더욱 심도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
한편, 제네시스는 2016년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2018년 제네시스 강남, 2019년 제네시스 스튜디오 시드니, 2020년 제네시스 수지 및 제네시스 안성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및 상품 체험 거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승]르노 조에, 1회 충전 400㎞ 달려보니
▶ 제네시스, 6월 유럽 진출…전략 차종 출시 예고
▶ 제네시스, 6월 유럽 진출…전략 차종 출시 예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