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관련확진자 12명까지 늘어…고객 확진은 없어

입력 2021-05-06 14:34   수정 2021-05-06 14:36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2명으로 늘어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12명 중 10명은 서울에서, 나머지 2명은 타 시도에서 검사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백화점 종사자들은 인접한 곳에서 장시간 근무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함께 모여 음료를 섭취하거나 흡연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현재까지 백화점 직원 간 전파 외에 고객에게 전파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