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2개월 만에 22KG 다이어트 성공...11개월째 요요없이 유지

입력 2021-05-07 09:25   수정 2021-08-24 20:16



서경석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7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 ㅠㅠ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 라는 글과 함께 1년전에 입던 바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베이지색상의 바지는 놀랄 정도로 큰 사이즈의 바지였고 놀란 표정을 짓는 서경석의 모습이 즐거움을 준다.

서경석은 지난해 94kg의 체중에서 2개월만에 22kg를 감량한 바 있다.

이후 서경석은 컨디션도 좋아졌으며 활동량이 늘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 예전보다 방송활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예전에 나도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체중 감량을 했지만 오히려 요요가 오면서 더 살이 쪘었다”며 “이번에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지키는 건강한 방법으로 했더니 요요도 오지 않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편하게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 다이어트를 계획중이라면 꼭 건강한 방법으로 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활의 달인’, ‘유튜브 서경석 TV’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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