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통계청, 금융정보 활용 협력

입력 2021-05-07 17:20   수정 2021-05-08 01:05

신한은행과 통계청은 ‘데이터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통계청이 보유한 공공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 문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 과제는 디지털 취약 계층과 자영업자 현황 분석, ‘삶의 질’ 평가 결과 비교 분석 등이다. 특히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가령 자영업자의 상권과 사업 현황을 연구해 관련 정책을 만들거나 이들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금융 지원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민간 금융 빅데이터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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