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47살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명세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나이를 잊게 하는 청순한 동안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기태영은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며 놀라워했다. 옆에 있던 아나운서 김보민은 "저보다 언니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명세빈은 "맞다. 3살 더 많다"며 47세의 나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동안 비결에 대해 "저는 아직 아기도 없고 가정이 없어서 저 혼자만 챙기면 된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소화 잘 안되서 소화가 잘되는 식단을 하고 있다. 가스가 안차서 붓기가 없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게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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