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편의점 물품까지 배달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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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27 10:42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편의점 물품까지 배달 영역 확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음식 배달에 국한하지 않고 편의점 물품 배달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이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편의점으로 배달을 확대한 것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유명 편의점 운영사 GS25, CU와 손을 잡고 편의점 물품 배달을 시작한다.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을 시작하는 곳은 CU·GS25 가맹점 2000여 곳으로 서비스 개시일인 27일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배달특급에 차례대로 노출될 계획이다.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업은 배달특급이 단순한 음식 배달을 넘어 배달 물품 확대라는 서비스 향상 측면과 힘께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와 소비자의 상생에도 나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22개 지자체에서 서비스 중이다. 낮은 중개수수료를 통한 소상공인 혜택과 지역화폐 결합 등을 통한 폭넓은 소비자 혜택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 배달특급은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특급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배달특급으로 GS25 물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에서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S25 진안주공점 A가맹점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번 공공 배달앱 입점을 통한 매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는 물론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배달특급은 앞으로도 지역 확대와 더불어 다각도에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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