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에 등장한 '월세 1000원' 3평 임대주택…주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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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6 13:52   수정 2021-11-26 14:28

日 도쿄에 등장한 '월세 1000원' 3평 임대주택…주인 알고보니











스웨덴 가구 업체 이케아(IKEA)가 일본 도쿄 도심에 월세 99엔(약 1000원)짜리 초소형 임대주택을 내놨다.

25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이 주택은 10㎡(3평) 크기로 도쿄 신주쿠에 있다. 이케아는 내달 3일까지 세입자를 모집한다.

스무 살이 넘어야 입주할 수 있고, 임대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다. 수도와 가스, 전기료는 세입자 부담이다.

이 아파트는 초소형 아파트가 유행인 도쿄의 트렌드에 따라 지어졌으며, 아파트 내부는 이케아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졌다.


이케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간의 수직 활용이 핵심"이라며 "공간을 3차원으로 나누니 제한된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의 부동산 사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케아는 스웨덴의 건설업체 스칸스카와 손잡고 보클로크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해 스웨덴과 핀란드·노르웨이 등에서 저렴한 가격의 조립식 주택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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