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아이폰13 품절대란에 소비자들 수요 꺾여"

입력 2021-12-02 11:40   수정 2021-12-07 00: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기술기업 애플이 아이폰13 수요 감소 문제에 직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공급망 위기가 수요 둔화로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최근 부품 공급사들에게 아이폰13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상황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미 부품 부족 문제로 올해 아이폰13 제조 목표량을 1000만대 가량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소비자들이 아이폰13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구매 자체를 포기하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