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확진자 2340명…하루 역대 최다 또 넘었다

입력 2021-12-07 21:16   수정 2021-12-07 21:17


서울시는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집계치를 기록했던 지난 2일의 1870명은 물론, 하루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 3일의 2273명도 넘어선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1614명과 비교하면 726명이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8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갈아치웠다. 이달 들어와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으로 두 차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1045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날 전체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