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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0 16:41 수정 2022-0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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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안재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안재영 부사장은 신시장인 적도기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고, 김우상 전무는 안전혁신실 실장 및 CSO로서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