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하락 폭 축소…아파트 약세 보이자 단독 초강세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4-15 15:19   수정 2022-04-15 15:23

서울 주택 하락 폭 축소…아파트 약세 보이자 단독 초강세


강남 재건축 단지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확정된 용산의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달 서울 주택 가격의 하락세가 둔화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주춤한 반면 단독주택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가격은 지난 2월에 비해 0.01% 하락했다. 지난 2월 변동률(-0.04%)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주택종합가격은 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을 포함한 변동률이다.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강남구(0.02%)와 송파구(0.06%)의 지난달 집값이 상승 전환됐다. 반포동 신축 아파트 신고가가 잇따르면서 서초구(0.11%)는 전달(0.02%)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용산구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호재와 이에 따른 지역 개발 기대감으로 지난달 집값이 0.06% 상승 전환됐다.

전국 주택가격은 0.02%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 폭은 전월(0.03%) 대비 0.01%포인트 줄었다. 수도권은 전월 -0.03%에서 -0.04%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지방 역시 0.08%에서 0.07%로 상승 폭이 둔화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가격이 주춤하고 단독주택은 초강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달보다 0.06% 떨어졌지만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04%, 0.21%씩 올랐다. 서울도 아파트는 -0.07%였지만 단독주택은 0.32%나 뛰었다. 연립주택은 0.01% 하락했다.

수도권 역시 아파트는 0.12% 떨어져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연립주택은 0.03% 올랐고, 단독주택은 0.28%나 뛰었다. 지방도 아파트는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이에 비해 연립과 단독주택은 각각 0.07%, 0.18% 올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