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K리그 국제통합축구 첫 개최

입력 2022-11-27 18:34   수정 2022-11-27 19:09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회장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동 주최한 ‘2022 국제통합축구 클럽컵 대회’가 27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스페인 발렌시아CF 통합축구단이 참가했고 국내에서는 경남FC와 부산아이파크 통합축구단, 현대모터스 통합축구단이 참여했다.

SOK와 프로축구연맹은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SOK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가 한 팀이 되는 통합축구 대회를 지난해와 올해 개최해다. SOK 이용훈 회장은 "K리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축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