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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확대하는 BNK 경남은행

입력 2024-05-31 16:25   수정 2024-05-31 16:28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경남 시·군과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은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7일 거제시, 29일 밀양시ㆍ합천군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 시ㆍ군 3곳에 소재한 소상공인들에게 총 20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해당 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이며 무담보ㆍ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된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할부상환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해당 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2일 창원특례시, 23일 울산광역 시, 5월 17일 양산시와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상무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된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남 시ㆍ군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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