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성과 제고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여름(Summer)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식 거래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거래 시스템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방법 △HTS 기능을 활용한 셀프 매매 전략 △모바일 앱을 통한 해외 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전 노하우를 교육한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 보안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으로 제한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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