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6.39
(33.15
0.81%)
코스닥
884.27
(4.08
0.4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어도픽, 적극적인 R&D 통해 AI 기반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 양성 솔루션 ‘데뷔조인’ 개발 박차

입력 2025-10-17 20:42  



㈜어도픽(대표 박수진)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성장 플랫폼 ‘데뷔조인(DEBUTJOIN)’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어도픽은 올해 11월에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데뷔조인 애플리케이션 MVP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실력 향상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기업들은 AI 분석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망생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탐색·취합하고, 계약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다. 이를 통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훈련 과정과 정보 접근의 격차를 줄이며, 누구나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어도픽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현장의 청소년 목소리(VOC)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 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인식 제고와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현장 피드백은 플랫폼 서비스 개선 및 신규 기능 개발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지역 청소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어도픽은 강원 글로컬대학30에서 주관하는 ‘비즈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방소멸문제 해결과 스타트업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도픽은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력과 기업가정신을 키우는 동시에, 청소년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도픽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과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기술과 사람을 잇는 청소년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 육성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청소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어도픽 관계자는 “데뷔조인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아니라, 청소년이 안전하게 꿈을 실현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성장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 통합 허브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