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직(58)이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됐다.
20일 공연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 장동직 신임 정동극장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9년 2월 11일까지 3년이다.
정동극장은 문체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창작·유통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작품을 발굴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육성·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근직인 이사장은 정동극장 이사회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패션모델 출신인 장 이사장은 1995년 영화 '런어웨이'로 데뷔해 영화 '귀천도', '비트'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야인시대', '무인시대', '쩐의 전쟁',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해 주목받았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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