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싸게 판다" 20억 꿀꺽 女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20대 남자

입력 2026-05-11 20:51   수정 2026-05-11 20:53



온라인에서 명품을 헐값에 판매한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명품 가방 등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홍보한 후, 구매자에게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17명으로, 피해 금액은 약 20억원에 달한다.

A씨는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인플루언서인 것처럼 꾸며 접근한 후 신뢰를 쌓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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