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영케어러 가정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식탁은 외식이 쉽지 않은 영케어러 가정에 외식기업의 사업 특성을 살려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영케어러는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을 뜻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를 바탕으로 영케어러 지원 캠페인과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운영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평점에서 열렸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인천·부천 지역 영케어러 가정 5곳을 초청해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영케어러 가정 구성원과 지원 사회복지사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아웃백 식사가 제공됐다. 참석자들에게는 뿌링팝콘, 핫도그, 닭가슴살 등 bhc HMR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식사와 선물, 교통 지원을 포함한 이번 행사 지원 규모가 약 3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영케어러 가정이 부담 없이 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강민석 동반성장팀장은 "매일 돌봄의 자리를 지키는 영케어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아웃백에서의 한 끼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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