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5일 지난해 주식 액면금액을변경한 상장사가 23개사였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사, 코스닥시장에서 15개사가 액면가를 변경했고, 이중 액면가를 분할한 회사가 19개사, 액면가를 병합한 회사가 4개사였다.
23개사 중 15개사(65%)는 액면가를 500원으로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한주당 100원, 200원, 500원, 1천원, 2천500원,5천원 등 6종류의 액면가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액면가가 5천원(47%)인 주식과, 500원(41%)인 주식이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500원(91%)인 주식이 다수를 차지했다.
액면 분할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분할해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고, 액면 병합은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사, 코스닥시장에서 15개사가 액면가를 변경했고, 이중 액면가를 분할한 회사가 19개사, 액면가를 병합한 회사가 4개사였다.
23개사 중 15개사(65%)는 액면가를 500원으로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한주당 100원, 200원, 500원, 1천원, 2천500원,5천원 등 6종류의 액면가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액면가가 5천원(47%)인 주식과, 500원(41%)인 주식이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500원(91%)인 주식이 다수를 차지했다.
액면 분할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분할해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고, 액면 병합은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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