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대표 서태석)가 LED패키징 사업을 통해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입니다.
서태석 사장은 11일 "3월 중 LED 제품이 출시되면 삼성전기, 금호전기, 루멘스 등 국내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고, 이후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시장은 일부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형광등을 못 쓰고 있고, LED 조명을 써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현지 사업이 성공하면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용이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네패스신소재는 이를 위해 현재 유럽 현지 에이전트와 협의를 마쳤으며 늦어도 6월 전에는 KS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LED소재를 공급했던 국내 고객사들과 LED패키징과 조명 사업에서도 협의 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LED 제품 판매도 성사될 것으로 서태석 사장은 전망했습니다.
현재 오창 생산라인은 장비 반입을 마친 후 최종 장비 조율에 들어갔으며 2월 중순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네패스신소재의 올해 LED 사업 매출은 약 30억 원 정도로 회사 전체 매출의 3%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서 사장은 그러나 "LED업계는 요즘 공장이 쉴 틈 없이 돌아갈 정도로 호황"이라며 "올해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내년에는 300억 원 이상의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서태석 사장은 11일 "3월 중 LED 제품이 출시되면 삼성전기, 금호전기, 루멘스 등 국내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고, 이후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시장은 일부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형광등을 못 쓰고 있고, LED 조명을 써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현지 사업이 성공하면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용이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네패스신소재는 이를 위해 현재 유럽 현지 에이전트와 협의를 마쳤으며 늦어도 6월 전에는 KS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LED소재를 공급했던 국내 고객사들과 LED패키징과 조명 사업에서도 협의 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LED 제품 판매도 성사될 것으로 서태석 사장은 전망했습니다.
현재 오창 생산라인은 장비 반입을 마친 후 최종 장비 조율에 들어갔으며 2월 중순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네패스신소재의 올해 LED 사업 매출은 약 30억 원 정도로 회사 전체 매출의 3%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서 사장은 그러나 "LED업계는 요즘 공장이 쉴 틈 없이 돌아갈 정도로 호황"이라며 "올해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내년에는 300억 원 이상의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