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3천445억원으로 71% 늘었고 순이익은 1,228%나 오른 10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미주제강은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과 JCO 후육강관 등 신규 설비가 본격 가동으로 매출과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저한 재고관리를 통해 지난해말 재고수준을 2007년말 보다 낮췄으며, 키코 등 외환 파생상품에 가입하지 않은데다 보수적인 환헷지에 따른 환차손 방어도 실적 호조에 한 몫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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